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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신메뉴

스타벅스 푸드, BELT 샌드위치 카페는 주말에 정말 자주간다. 그중에서도 특히 스타벅스! 매장이 워낙 많아 어느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친구들을 만나 어딜가지 고민 할 때도 가장 가기 편한 곳이라 그런듯 매번 들어갈 땐 커피만 마셔야지 결심하지만 주문하러 카운터 근처만 가면 와르르... 바로 옆에서 반짝반짝 날 기다리고 있는 빛나는 케익과 빵들(*.*) 때문에... 맛을 알고 있으니 더 유혹을 못이기는 것 같다 ㅠ 무튼 봄이 오고 있는 요즘, 음료와 푸드 모두 새로운 신메뉴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주말 아침 or 아점으로 부담없이 아메리카노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샌드위치를 먹어보았다. B.E.L.T 샌드위치 베이컨(Bacon), 계란(Egg), 로메인상추(Lettuce-Romane), 토마토(Tomato)의 제일 앞 알파벳.. 더보기
무조건 휘핑 많이! 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스벅고객(호갱?)이라면 안마셔본 사람이 없다는 마성의 슈크림라떼! 지난 주 주말에는 잠시 솔드아웃되어 더 그 인기를 실감했다. 개인적으로 라떼는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아이스라떼의 경우 토킹토킹하면서 마시다보면 얼음이 녹아 끝에는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음료를 마시고 있음... 하지만 휘핑사랑인 나로싸 슈크림이라는데 안마셔 볼 수 없지 않은가! 슈크림라떼의 핵심은 역시 슈크림 휘핑 주문 할 때는 무조건 '휘핑 많이!!'를 외칠 수 밖에 없는 저 오묘한 연노랑(상아색이 더 적절할 듯함) 다른 후기들을 읽어보니 샷추가를 하는게 더 라떼다운 맛을 느낄 수 있다해서 추가를 해봤지만 내 입맛에는 그냥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그대로 마시는게 좋았다. 추가된 샷의 진한 맛과 향이 슈크림라떼 본연의 달달함을 좀 가린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