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토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의 작은 멕시코, 가로수길 토도스(Todos) 지금까지 부산의 맛집들만 줄기차게 포스팅했는데 이젠 쪼~오끔 다른 동네들의 메뉴판으로도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본격적인 5월이 시작되면서 푸르름이 한 껏 물이 올라 온 거리에 초록초록이 가득하고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날씨도 따시다.(=따뜻하다) 이 좋은 계절 집에만 있기엔 억울해! 누가 계절의 여왕을 5월이라고 했냐? 정말 기가막힌 표현이다. 여름이 오면 덥다고 안나갈테니 부지런히 돌아 다녀야겠다.ㅋㅋㅋ 이번에 소개할 곳은 창원의 맛집. 부산에서 그렇게 거리가 멀지는 않지만 난생 처음 와본 창원은 내 맘에 쏘옥~ '나중에 나이가 들면 여기와서 살아야겠다.' 싶을 정도로 한적하고 여유로움이 뿜뿜 뿜어지는 동네였다. 경남도청을 등지고 좀 더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각양각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전원주택들.. 더보기 이전 1 다음